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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4월 24일 금요일

어벤저스 : 에이지오브 울트론 , 2015 - 상처뿐인 승리, 시빌워로 가는 길목





어벤저스 1편의 영웅적이고 화려한 승리는 없다

각자의 심리적인 불안함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고, 그것을 갈등으로 표출한다

더이상 쿨하고 신나는 영웅놀이는 없을 듯 하다


사실상 마블 최고 악당(?)인 닉퓨리를 주목해야한다




예고편과의 괴리가 꽤 많이 나는데 이는 아이언맨 3에서의 만다린 사태(?)와 비슷하다

비주얼에 신경쓴 부분이 눈에 띈다  소코비아가 공중으로 들어올려질때의 시퀀스는

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보인다


다소 난잡하게 전개되는 듯하지만 나름의 중심을 잘 잡고 분량도 배치한듯하다

마블 시네마 유니버스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이번편은 고급스런 뷔페이다


한국에서의 장면은 국내 관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는 줄 수 있을 지 모르지만

잘못하면 한발 뒤로 물러나서 보게끔할 수 있을 듯 하다.







스포일러 위험










*퀵실버의 죽음은 앞으로 있을 영웅들의 수난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장치였을 것이라 생각된다